[입덧일기]입덧완화방법

[8주 4일차 엄마의 일기]

입덧을 시작한지 벌써 2주째다 죽을거 같다. 하지만 주위에서 하는 말이 입덧하면 잘 크고 있다하길래 일단 약도 안먹고 계속 버티고 있는 중이다. 힘내볼거다 엄마니까!! 양치질 할때마다 올라오는 구역질.. 양치할 때나 먹을 때 내가 또 임신을 할 수 있을까 하루에 수십번씩 생각을 반복한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여 화이팅 입덧과 체덧이 멈추는 그 날까지 저랑 같이 입덧일기를 함께해요!!

[입덧완화방법]

1. 음식 조절하기

✅ 소량씩 자주 먹기 → 빈속일수록 메스꺼움이 심해지므로,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아요.
✅ 탄수화물 위주로 섭취 → 크래커, 토스트, 감자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 튀김, 매운 음식, 너무 단 음식은 속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 찬 음식 활용하기 → 따뜻한 음식보다 찬 음식이 덜 자극적일 수 있어요.

2. 수분 섭취하기

✅ 물을 자주 마시기 →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섭취하기.
✅ 탄산수나 생강차 시도하기 → 탄산수나 생강차가 입덧 완화에 도움될 수 있어요.
✅ 과일이나 아이스팝 활용 → 수분 보충도 되고 입맛을 돌게 할 수 있어요.

3. 냄새 관리하기

✅ 입덧을 유발하는 냄새 피하기 → 강한 냄새(기름진 음식, 향수 등)를 피하면 증상이 덜할 수 있어요.
✅ 신선한 공기 마시기 → 창문을 열어 환기하거나, 야외 산책을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4. 생강 & 비타민 B6 섭취

✅ 생강차, 생강 캔디 → 생강이 입덧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많아요.
✅ 비타민 B6 보충제 → 의사와 상담 후 B6(피리독신)을 섭취하면 입덧이 완화될 수 있어요.

5. 휴식과 생활 습관 조절

✅ 과로 피하기 → 피곤할수록 입덧이 심해질 수 있어요.
✅ 편한 자세 유지 → 너무 눕거나 숙이면 속이 불편할 수 있어요.
✅ 스트레스 줄이기 → 요가, 명상, 가벼운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6. 심한 경우 병원 상담

✅ 구토가 심해 탈수 증상이 있다면 병원 방문 필수!
✅ 필요하면 입덧 완화 약물(딕실라민, 비타민 B6 등) 복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