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덧이 너무 심해 오랜만에 쓰는 입덧일기 그동안 입덧이 너무 심해 이제야 좀 가라앉은 느낌이나 써 보게되었습니다.벌써 우리 아이는 10주 4일차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더 클련지 엄마를 조금 고생시키는 우리 아기 작은 이벤트 없이 무사히만 나오면 된다고 매일 기도 중입니다.말발굽 소리가 나서 의사선생님께 "선생님 말발굽소리가 들리는거 보니 딸인가봐요"라고 하니 의사선생님이 너털웃음을 지으셨는데 어떤 의미 인지..ㅎㅎ아직 성별은 4주뒤에 알 수 있다하니 너무 단정짓지 말아야겠습니다.이 사진은 10주1일차 사진입니다. 더보기 입덧일기9주 3일차 속이 안 좋고 어제 좀 피찌꺼기까지 보이니까..계류유산인가..잡 생각이 이만저만 아니였다. 오늘 유난히 더 속이 안좋고하니 2시간 낮잠자고 사람이 피폐해져간다는 느낌을 받은 날이었다. 다행히 저녁은 남편이 소고기죽 끓여주고 약속생겨서 나가고 나 혼자 죽 먹고 오렌지먹고 좀 쉬고 있다..입덧 그만하고 싶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