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8주 6일차 태교일기 8주차 6일 오늘의 기분: 기분 좋음 날씨:흐림 자정에 갈색냉이 보여서 신경쓰였지만 괜찮겠지 하고 계속 잤다. 우리 오늘 드디어 축복이와 3개월이 다되어가다니 우리 7개월동안 잘 버텨보자 축복아 오늘은 엄마가 좀 서늘하게 하고 자니까 안깨고 새벽 6시 30분경에 일어나게 되었구나;; 열이 많은 체질인 우리 둘♥ 같이 있어 너무 행복하고 좋다. 이제 배아에서 태아로 빠르게 자라고 있을 너의 모습을 기대하며 엄마는 항상 기다리고 있단다. 포도알 크기겠지만 쑥쑥 빠르게 성장해서 빨리 엄마랑 만나자구나! 다음주 쯤에 또 널보러 간다는 생각에 항상 기대하고 있어 건강하게만 있어줘!! 사랑하는 나의 보물아~ 더보기 [태교일기: 사랑의 기록을 소중히 여기는 시간] 오늘은 태교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태교는 임신 중 태아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태아의 두뇌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요즘은 많은 부모님들이 태교 음악을 듣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와 함께 다양한 태교 음악을 추천해 드릴게요.태교는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태아는 엄마의 목소리와 주변 소음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따라서, 엄마가 듣는 음악은 태아에게 매우 중요한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태교는 태아의 정서적, 신체적 발달을 도와주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특히 클래식 음악은 태아의 두뇌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일상에서의 태교 실천하기저는 매일 새벽 or 아침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음악의 선율이 아기에게도 전해져서 좋은 .. 더보기 좋은 엄마[8주 4일차] 처음 써보는 태교일기 [ 2025.2월3일 처음 너를 알게 된 날 ]임신을 준비하진 않았다. 하지만 나에게 기적같은 아이가 다가왔다. 부족한 엄마이지만 너를 책임지고 끝까지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게 약속할게 엄마는 항상 니가 잘 견뎌줘서 너무나 행복하다는 말을 매일 하고 있다. 축복이를 처음 초음파를 찍을 때 안보였지만 7주차 때 가보니 아주 이쁘게 엄마 자리를 잘 잡고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어. 눈은 엄마를 닮아 되게 크겠구나ㅎㅎ엄마의 역할이 무엇인지 금쪽같은 내새끼도 자주보고 오은영선생님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자주 보면서 엄마는 항상 너한테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무슨 말을 해줘야할지 공감은 어떻게 해줘야할지 늘 생각하고 또 생각한단다. 좋은 엄마로서의 내가 기본 덕목을 가지고 있는지 항상 생각하고 내 자신을 한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