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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차 6일
오늘의 기분: 기분 좋음 날씨:흐림
자정에 갈색냉이 보여서 신경쓰였지만 괜찮겠지 하고 계속 잤다. 우리 오늘 드디어 축복이와 3개월이 다되어가다니 우리 7개월동안 잘 버텨보자 축복아 오늘은 엄마가 좀 서늘하게 하고 자니까 안깨고 새벽 6시 30분경에 일어나게 되었구나;; 열이 많은 체질인 우리 둘♥ 같이 있어 너무 행복하고 좋다.
이제 배아에서 태아로 빠르게 자라고 있을 너의 모습을 기대하며 엄마는 항상 기다리고 있단다. 포도알 크기겠지만 쑥쑥 빠르게 성장해서 빨리 엄마랑 만나자구나! 다음주 쯤에 또 널보러 간다는 생각에 항상 기대하고 있어 건강하게만 있어줘!! 사랑하는 나의 보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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